[100권의 책 B+3] 지금 시작하는 부자 공부 - 부자 공부에 늦은 때란 없다
요즘처럼 돈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. 한때 시크릿 류의 책들을 이렇게 열심히 읽어댔었는데, 스무권 가까이 읽고나니 그 책들의 저자들이 표현하는 방식은 각기 달라도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본질은 같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다. 물론 지금도 간혹 꽂히는 책이 있으면 (무슨 얘기를 할 지 뻔히 알면서도 짐짓 속아주는 척) 사서 보곤 하는데, 무슨 얘기를 할 지 몰라서가 아니라 좀 더 내게 와닿는 언어로 말을 해주는, 좀 더 나를 자극하는, 그리고 좀 더 나에게 적합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저자를 찾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겠다.사실 돈에 대한 이야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. 아직 시크릿 류의 책만큼 많이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, 다섯권 정도 읽어보고나니 돈에 대한 책도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구..
2014.12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