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0일 작정 영어 글쓰기 시즌2 with 채팅캣
채팅캣이라는 영어 첨삭/교정 서비스에서 100일 작정으로 영어일기를 쓰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글을 보고 좀 전에 덥썩 참여신청을 했다. 해당 서비스의 첨삭/교정 기능을 이용하여, 첨삭 이전 이후의 영어일기를 매일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에 공유하면 된다고 한다.하지만 첨삭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은 100% 지원해주는 것이 아니라, 일단 본인이 결제를 하고 나중에 30%를 돌려받는 방식이라고 한다. 마케팅도 하고, 매출도 올리고 일석이조의 굉장히 좋은 프로모션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. 하지만 참여하는 입장에서는 뭔가 좀 뒷맛이 개운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. 참여비용이 아까워서 이탈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. 채팅캣은 이번 영어 글쓰기 프로그램 이전부터 눈여겨보던 서비스였다. 최근에 스타트업 붐..
2014.11.23